futurewalker 2/12 '12 posted (2/12 '12 edited)
Michael Hwang
어떤 업계에 플랫폼기반의 생태계 전략이 필요할까요? 제 기준은 - 기술이 빠르게 변하는 시장 - 다양한 3rd Party 상품 제공이 필요한 시장 - 소비자 니즈가 취향에 의해서 계속 변화가 가능한 시장 - 컨텐츠 성격으로 제품이나 서비스가 소비성이 높은 시장 예를 들어, - 스마트TV, 스마트폰, 아이패드기반의 정보기기용 제조분야 - 교육 컨텐츠와 저작도구등의 교육 시장 - 스마트스쿨? 오프라인학교/학원 위주 관점으로? - 자동차 ? -> 사실 스마트카라고 이미~. - 스마트침대? - 스마트홈? -> 홈네트워크의 오랜 꿈이기도 하지만. - 스마트병원? -> Mobile Health라는 이름도 있지만. - 고속도로? -> 교통정보라고 자동차가 아닌 도로가 스마트해질거냐라는 얘기들. 언제 어떻게 누구때문에 이 업계에 생태계 전략이 필요하게 될까요?
Michael Hwang 2012-02-11 07:33
고영덕 이용자의 욕구가 임계점을 넘어설때? 2012-02-11 09:37
Kwang Sun Choi 밸류 체인의 각 단계가 개방될 때 시장이 확대되거나 창출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시장. 2012-02-11 10:06
Sungwon Kim IT업계는 황교수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조금 더 확장을 하면 가까운 미래는 전 산업이 플랫폼 기반의 생태계 전략이 일반화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산업적으로 보면 플랫폼은 대기업과 정부사이드에서 생태계는 모든 기업들이 참여하는 형태이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합니다. 플랫폼 독점에 대한 견제와 생태계 구축을 통한 협업과 경쟁이 향후 새로운 경제를 구축할 것이며, 공유 경제가 그러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듯 합니다! 2012-02-11 15:45

어느 업계에서 생태계가 필요할까요? 

Michael Hwang
왜 제조사가 이제 클라우드 서비스를 직접 해야할까요? 그냥 DrobBox나 미리 탐재해주면되지. 그건 바로 사용자의 데이타를 보관해주는 서비스가 기본이고 또한 제조사 수준으로 할만한 것이 그리 많지 않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벤처죽이기가 아니라 할만한 아이템중에 Storage서비스가 그나마 제일 쉽거든요. http://live.theverge.com/Event/Acer_CES_2012_press_conference_live_blog?Page=0
Acer CES 2012 press conference live blog live.theverge.com Live from Acer's CES 2012 event
Michael Hwang 2012-02-11 04:30
Michael Hwang
토론주제 2. 제조업의 차별화는 서비스 산업화에 있다. 전 플랫폼 비지니스란 바로 서비스 비지니스의 다음 단계로 보고 있습니다. 즉, 서비스 산업화후의 경쟁이 바로 플랫폼비지니스인 것이죠. 그런데 우리 제조업은 이제 서비스화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를 고민하고 있는 단계인거죠. http://www.cio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
제조기업 성장의 돌파구 ‘서비스화 혁신’에서 찾자 - 비즈니스 혁신의 동반자 CIO BIZ+ www.ciobiz.co.kr 최근 언론매체의 뉴스기사나 각종 기관의 발표자료를 살펴보면 ‘어렵다. 어렵다’ 하는 소리가 날로 쏟아져 나오곤 한다. 수출감소, 내수침체로 작년 4분기에 이미 경제성장률이 전년 동기대비 -3.4%로 지난 외환위기 때인 1998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고, 올해에도 마이너스 성장을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Michael Hwang 2012-02-04 13:54
Sungwon Kim
플랫폼 전략이 성공하려면 호환성(compatibility), 보완성(complem-entarity), 연결성(connectivity), 상업성(commerciality) 등 이른바 ‘4C’를 갖춰야 한다. 위의 내용에 공감을 하였습니다. http://news.donga.com/3/all/20110908/40199569/1
[DBR 스페셜]산업 융합시대의 플랫폼 전략 : 경제 : 뉴스 : 동아닷컴 news.donga.com [DBR 스페셜]산업 융합시대의 플랫폼 전략
Sungwon Kim 2012-02-09 15:48

역시 많은 분들의 의견이 모이니 의미있는 토론이 되는것 같습니다. 

goodhyun 2/13 '12 answered
『 사회적기업은 자본주의 4.0이나 공생발전 같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담을 수 있는 훌륭한 그릇이다. 이제 우리 사회가 따뜻한 선진사회로 발전할 수 있는지는 사회적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생태계를 어떻게 구축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

거의 요즈음 모든 부분에 있어 '생태계'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생태계가 전략적으로 구축되어야 하는  목표가 될 때, 무리수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잘 모르지만 영화 업계에서 이런 트윗이 있네요? 

superduck112
한국영화 생태계는 cj 중심이다. cj는 매년 쏟아지는 수천명의 영화과 졸업생들에게 그물망을 치며 어떤 영화를 만들라고 명령한다. 그 중 대중의 취향을 맡는 후각 발달자 1명만이 조그마한 출구를 통해 생존한다.
오성호 @superduck112 2012/2/12 23:39
superduck112
이처럼 cj는 문턱도 높고 또 결국 불행해질 것이다. 우리의 jop은 우리가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새로운 영화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 강교수님 강의에서
오성호 @superduck112 2012/2/12 23:41

저는 오히려 생타계란 어떤 제약 조건이 사라지고, 생존 조건이 충족되면 나타나는 현상이기에, 결국 애플/구글의 생태계도, '삶의 욕망'이 뭉쳐 있는 곳에서, 어떤 조건을 한 두개 적합하게 해 줬을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delight412
모바일도 웹기반 환경이 확산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나름 자연스런 확산이 되고 있는데, 정부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김동욱 원장 "자체 OS 개발보다 생태계 조성이 시급하다" http://t.co/hKh2Ueb1
delight/황치규 @delight412 2012/2/13 9:3

결국 최소 조건의 문제는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 인위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정부의 역할이란 그 조건에 부조리가 없는지 감시하는 데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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