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PAG 운영진 모임에서 있었던 Editoy 서비스에 대한 비디오와 의견입니다.

『 운영진들의 Editoy에 대한 따뜻한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Social Curation Platform이라면 이를 기반으로 다른 서비스 개발이 가능했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 NIE같은 앱이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다면 새로운 형태의 신문 오려붙이기 방식의 교육 앱이 가능할 것 같다.(퓨처워커) 』

아래는 트위터에서 검색한, 에디토이 서비스에 대한 단상들입니다.

gemong1
@yoehanee 음 일단 제 아카이브는 트위터라 나중 탐색 편의를 위해 정리한 것입니다. 에디토이도 주목을 하긴 하는데 아직 써볼 엄두는 안나네요. 서비스들이 너무 많아요~
g e M ☼ n g @gemong1 2012/2/24 13:18
cheydohundaddy
@goodhyun 에디토이를 네이버 인기검색어같은것과 자동 연계할 방법은 없을까? 가령, '지하철막말녀'같은게 뜨고나면 사람들이 제일먼저 에디토이를 찾아보게...
Hakkyu Kim @cheydohundaddy 2012/2/23 11:28
estima7
@goodhyun님이 만든 에디토이. 트윗, 페북 댓글, 웹자료 등을 주제별로 모아 편집해서 보여주는 소위 소셜큐레이션플렛홈. 흥미로운 시도. http://t.co/O803L9cR
Jungwook Lim @estima7 2012/2/20 8:18
yoehanee
@gemong1 특정 주제에 대한 트윗/웹 어카이브 용도라면 http://t.co/iHMVUK7R 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예제: [2011년부터-시작된-웹툰-청소년유해매체-사전통지의-흐름] http://t.co/PnoggsD8
Yoe Han O @yoehanee 2012/2/24 12:59
woohyong
@goodhyun editoy에서 글타래 구독하는 방법으로 RSS에 추가로 twitter로도 구독가능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RSS로 구독은 거의 안할 것 같습니다.
최우형 (Woohyong CHOI) @woohyong 2012/2/23 11:26
cheydohundaddy
@goodhyun 에디토이의 유용성을 가장 명쾌하게 보여준 사례를 만든 최고의 공헌자가 강용석 전의원이라니
Hakkyu Kim @cheydohundaddy 2012/2/22 19:54

중요한 토론 주제는 에이토이가 어떤 고객층을 대상으로 할 것인가에 대한 것입니다. 

사실 이 서비스가 정말 성공하려면 시간 많고 게시판에서 따지기를 좋아하는 고객층을 위해서 10대~20대를 대상으로 연예인 기사를 쉽게 조회하는 것이 적절할 것인데 과연 그들이 현재와 같이 어려운 서비스를 사용할 것인지가 의문스러운게 제 까칠한 의견입니다.

또는 현재 에디토이 초기의 사용 사례들을 볼때, 조금은 IT분야의 전문가들이 보다 "심각한" 주제들을 가지고 토론하는 장소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 분위기로 가다보면 아마도 30~40대의 특정 분야의 틈새 시장만을 위한 서비스가 될 것이 염려됩니다. 

여러분들 의견도 이 글타래에서 얘기했으면 좋겠습니다. 퓨처워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