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주권 (Digital Sovereignty)
한 국가나 기관이 데이터, 기술, 인프라 등 디지털 영역 전반에 걸쳐 통제권과 자율성을 확보하고 외세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는 개념. 특히 미국 대형 기술 기업(빅 테크)들이 클라우드 서비스, 오피스 스위트, 운영체제 등을 장악하면서 발생하는 잠재적인 지정학적 위험과 데이터 접근 통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유럽연합(EU)의 핵심 전략 목표. 이는 단순히 소프트웨어를 대체하는 것을 넘어, 위기 상황 발생 시 서비스 중단이나 데이터 접근 거부를 방지하고, 자국 법률 및 규정에 따라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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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
"이것은 디지털 주권에 관한 것이며, 미국에 의존하지 않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미국은 말 그대로 우리에게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ASEAN과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주권을 강화하고 중국 기술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자 합니다."